국민의힘 김선교(여주양평) 의원의 경기 양평군 사무실에 붉은색 래커로 비방 낙서를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김 의원 사무실에는 지난 10일 건물 계단에 음식물 쓰레기가 담긴 비닐봉투가 발견된 사건도 있었는데, 그 일 역시 이 남성이 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를 모두 인정했으며, 앞서 지난 10일 음식물 쓰레기를 사무실 건물에 놓은 것도 자신이 한 일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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