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은 11%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24%, 더불어민주당이 40%를 각각 기록, 오차범위 내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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