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 2차 성징 겪은 성전환 골프 선수, 여자대회 출전 불가"
남성으로 2차 성징을 겪은 뒤 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는 2025년부터 여자 골프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
R&A는 "내년부터 여자로 태어나거나 남성으로 2차 성징을 겪기 전에 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만 R&A가 주최하는 대회에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멕시코 지역 관장 기구인 미국골프협회(US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지난 5일 같은 내용의 규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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