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2023년 부발읍에서의 화장장 건립계획이 무산된 것에 이어 두번째 2004년 3월 대월면 구시리에서도 주민들의 반발로 계획을 포기했다.
이천시는 제3의 대안으로 지난 9월 설성면 대죽1.2리를 적합지로 판단, 주민동의 과정을 밟아갔으나, 이 역시 주민들의 강한 반발만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 상황에서는 이천시의 화장장 건립 3번째 계획마저 제동이 걸릴 위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