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주장 김혜리, 중국 우한으로 이적…“변화가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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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주장 김혜리, 중국 우한으로 이적…“변화가 필요한 시점”

A매치 128경기 뛴 베테랑이자 핵심 수비수 현대제철에서의 10년 뒤로 하고 새 도전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WK리그 ‘1강’ 인천 현대제철의 핵심 수비수인 김혜리(34)가 중국 무대에 진출한다.

축구계 관계자는 13일 ‘뉴스1’에 김혜리가 중국 우한 징다 이적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김혜리는 인천 현대제철과 2025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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