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환경에서 짖었다는 이유로 쫓겨난 소복이가 평생 가족을 찾고 있다.
소복이는 이미 확정된 임시 보호처로 옮겨졌지만 낯선 환경에서 짖는다는 이유로 갈 곳을 잃은 상황이다.
그러면서 "반려하는 거랑 임시 보호랑 다르지 않은데 왜 그걸 구분하는지 모르겠다.(임시 보호하는 개도) 본인 개랑 똑같이 반려하는 거다.임시보호는 처음이라 잘 모르겠다는 말에 화가 난다"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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