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가 서귀포시지역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도지사 서귀포 집무실 방문 소통의 날'을 매달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민원해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지사 서귀포 집무실 방문 소통의 날'을 이달부터 매월 1회 정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이뤄진 첫 정례 민원상담에서는 ▷서귀포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개 ▷리·통 행정능률을 위한 행정장비 지원 제도 개선 ▷표선면 성읍2리 입구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대책 등 안건 3건에 대한 민원인 7명과의 면담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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