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종합행정타운(녹사평대로 150) 부설주차장에 전기차 화재 대응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고 시연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응체계는 ▲ 전기차 충전시설 재배치 ▲ 이동식 밀폐형 질식소화캡 설치 ▲ 열화상카메라 설치 ▲ 전기차 충전구역 내 스프링클러 증설 ▲ 인공지능(AI) 화재 감지 체계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한다.
화재 시 연기 배출과 소방대 진입이 쉽도록 지하 5층의 전기차 충전시설 7대를 차량 진출입로와 가까운 지하 3층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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