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을 당시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이 개그맨 정찬우로부터 응원을 받은 문자 메시지가 포착됐다.
그런데 당시 국회 본회의장에 있던 정 의원이 오후 12시 27분에 정찬우로부터 “형님 힘내세요~늘 응원합니다”라는 내용이 문자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각엔터 측은 “정찬우가 김호중 사건 당일 스크린 골프 자리에 동석한 것은 사실이나 함께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며 “저녁 식사와 유흥주점에는 동행하지 않은 채 귀가했고 경찰 조사에서도 위와 같은 내용을 진술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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