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딸 조민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악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선고 이후 조민의 SNS에는 "자녀 입시 비리 부죄 부끄러운 줄 알아라" "아버지 옥바라지 잘해라" "아버지 영치금 넣어드려야 하는 거 아니냐" 등 악의적인 댓글이 쏟아졌다.
앞서 조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악플에 대한 생각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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