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성폭행 의혹이 '증거 불충분'으로 끝났다.
13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BBC는 "음바페 성폭행 혐의를 두고 수사해온 스웨덴 검찰 당국이 그에 대한 강간 혐의와 두 건의 성희롱 사건에 대한 수사를 종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사를 지휘한 마리나 치라코바 검사는 "수사 과정에서 강간 혐의가 합리적으로 의심되는 지정된 사람이 있었고 두 건의 성희롱 사건이 있었다"면서도 "그러나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수사가 종결됐다.지정된 사람은 범죄 혐의로 기소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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