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전국에서 처음 운영한 영유아 전용 돌봄 공간인 '아이사랑꿈터' 이용자가 올해 30만명을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사랑꿈터는 만 0∼5세 영유아가 보호자와 함께 놀이와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된다.
이용료는 영유아만 2시간에 1천원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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