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는 ‘2024년 보훈문화체험활동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 심사에서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는 9월 27일부터 10일 2일까지 ‘리마인드로우: 영웅 빛의 향연’이라는 주제의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에 개최해 지역 내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호국보훈 정신이 희미해지는 요즘, 청소년들이 직접 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며 지역사회에 보훈 문화를 널리 보급한 것은 칭찬받아 마땅한 일”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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