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 사무부총장은 오는 14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에서 ‘집단 보이콧’은 불가능할 것이라며 이탈표가 8표 이상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윤석열 대통령 제명·출당을 위한 긴급 윤리위원회 소집을 두고는 “과거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경우 탈당 권유를 거쳐 홍준표 당시 당 대표가 직권으로 제명 처리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 부총장은 아울러 권성동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밤 도곡 동의 한 카페에서 누군가와 만나 대화하며 “탄핵은 못 막는다”는 얘기를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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