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란' 옹호한 고성국·배승희 KBS·YTN 라디오서 줄줄이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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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란' 옹호한 고성국·배승희 KBS·YTN 라디오서 줄줄이 하차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시사평론가 고성국 씨와 배승희 변호사가 각각 한국방송(KBS)과 YTN 라디오 진행자 자리에서 하차한다.

고 씨는 지난 9일 개인 유튜브 방송에서 "종북 주사파들이 윤 대통령에게 내란 수괴라는 누명을 씌워 자유우파를 궤멸시키고 있다"며 "(계엄 선포부터 해제에 이르기까지) 6시간의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법률을 위반한 것도 없고 헌법을 위반한 것도 없다"고 주장했다.

배 변호사는 지난 4일 개인 유튜브 방송에서 "저는 대통령이 어느 쪽을 선택하든 지금의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하던 대로 대통령을 지지하겠다", "(계엄 선포에) 위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언론들이 전부 위법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는 등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적극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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