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RISE)서 전문대학 목소리 최대한 반영돼야”…전문대학 다각적 언론·홍보 강화 필요성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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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RISE)서 전문대학 목소리 최대한 반영돼야”…전문대학 다각적 언론·홍보 강화 필요성도 ‘강조’

12일 인천 쉐라톤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한국전문대학기획실처장협의회 동계연찬회’에서 김태경 교육부 고등직업교육정책과 과장은 ‘전문대학 정책지원과 주요 현황’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내년에 도입되는 라이즈에서 전문대학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해 시도에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과장은 “한국전문대학기획실처장협의회,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와 협의해 2가지 정책을 구성해 내년 1~2월 경 예정된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 포럼 때 발표해 토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성인학습자의 학사 제도적 측면의 혁신 사례, 개선 사항 등에 대해 정책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해당 내용이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 포럼 때 발표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또 라이즈 위원회에도 전문대학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제언했다.

김태경 과장은 “지난 2023년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법이 시행되고 난 뒤 혁신지원사업, 전문대학 사업, 일반대학에 대한 사업 등에 대한 (예산이) 많이 증액됐다”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예산도 2022년에 4000억 원이었는데 올해 기준 1.5배 정도 늘어났고, 2025년 일몰 예정인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가 연장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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