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2월 14일 고흥에서 ‘K-UAM 그랜드챌린지’ 공개 비행 시연 행사를 개최하고, 국내 최초로 상용화 수준의 기체를 도입한 실증 비행을 진행한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UAM 안전성·사업성을 검증하는 민관합동 실증사업으로 국토부(주최)·한국항공우주연구원(주관)과 함께 10개 컨소시엄·43개 기업이 참여해 단계적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실증을 통해 조비 S-4 기체를 국내 기업들로 구성된 K-UAM드림팀 컨소시엄이 개발한 운항·교통관리·버티포트 등 운용기술과 결합하고, 항행설비 미작동 등과 같이 가상으로 구현된 비상상황에 유기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검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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