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멕시코를 비롯해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 특별한 날로 여겨지는 과달루페 성모 축일(493주년)을 맞아 1천100만명이 멕시코시티 과달루페 바실리카(성당)를 순례했다.
이 같은 성지순례객 규모는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것이라고 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보도했다.
테페약 언덕은 현 과달루페 성당과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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