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논란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감독 아에몽)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8위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이 다큐 지금 시국에 대박날 것 같다”, “전국민이 다 봐야 한다”, “탄핵 가결되면 대박 흥행 가능할 듯” 등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소방관’을 비롯해 ‘대가족’ 등 국내 주요 신작들과 ‘모아나2’, ‘위키드’ 등 외화들의 관람 열기가 거센 상황 속 ‘퍼스트레이디’가 탄핵 정국 속 정치 다큐멘터리 흥행 사례를 남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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