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불법 유통 '아지툰' 무너졌다… 운영자 징역 2년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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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불법 유통 '아지툰' 무너졌다… 운영자 징역 2년 실형

웹툰·웹소설 불법 유통 사이트 '아지툰'과 '아지툰소설' 운영자가 징역 2년과 7149만원 추징금형을 선고받았다.

13일 웹툰업계에 따르면 웹툰과 웹소설 불법 유통 사이트 아지툰과 아지툰소설을 운영한 A씨(40대)가 징역 2년과 함께 7149만원 상당의 추징금을 선고받았다.

그 결과 웹툰 75만회, 웹소설 251만회에 달하는 저작권 침해가 발생했으며 A씨는 불법 스포츠 토토 광고 배너를 통해 약 1억2150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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