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현대차증권의 2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현대차증권이 지난달 27일 제출한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대한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증권이 지난달 27일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은 정지되며, 3개월 내 정정신고서가 제출되지 않으면 철회된 것으로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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