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전 첫날을 무난하게 치렀다.
4라운드 72홀로 순위를 정하는 PGA 투어 Q스쿨은 소그래스 컨트리클럽과 TPC 소그래스 다이스 밸리 코스(파70)에서 번갈아 경기하고 공동 5위까지 내년 투어카드를 준다.
다이스 밸리 코스에서 1라운드를 치른 김성현은 2오버파 72타를 적어내 공동 7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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