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지난 12일 징역 2년을 선고받으며 딸 조민 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그는 “저한테 아버지께 이렇게 하라고 말해라, 저렇게 하라고 말해라 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다.
이어 “우리 가족은 되게 완벽한 존중에서 유지되고 있다.저는 아버지가 하는 일을 완벽히 존중하고, 아버지도 제가 하는 일을 완벽히 존중한다.이게 건강한 가족관계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제가 아버지한테 ‘다른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고 주제넘게 말을 하는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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