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 세계 주요 국가 가운데 한국으로 가는 이민자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OECD에서 발간하는 '국제 이민 전망(International Migration Outlook)' 보고서에서 이민자 유량(flow: inflow and outflow)은 외국인 인구 통계를 활용하며, 거주 이민자 규모는 외국인 인구와 해외 출생 인구를 모두 포함한다.
한국의 경우 OECD 국가 중에 영구 이민 증가율로 따지면 2023년에 전년 대비로 세계 2위이지만 코로나19 사태 발생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증가율이 중위권, 이민 인구 규모도 중위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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