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최대 500만달러(약 71억5000만원) 현상금을 내걸고 이들에 대한 정보를 공개 수배했다.
북한 IT 노동자 지명 수배 포스터(사진=FBI) 미 법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허위 신분을 이용해 미국 기업에서 정보기술(IT) 일자리를 구하고 북한으로 돈을 빼돌리려 한 혐의를 받는 북한 국적 14명을 전일 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7월에도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조직 안다리엘 소속의 해커 림종혁을 컴퓨터 해킹 및 돈세탁 공무 등 혐의로 기소하고 지명수배하고 최대 1000만달러(약 143억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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