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2024-2025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6차전을 치른 토트넘이 레인저스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24분 토트넘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왼쪽에서 빠르게 올린 크로스는 수비가 건드렸으나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이어진 존슨의 슈팅은 버틀랜드 골키퍼가 잘 막아냈다.
후반 9분 존슨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시도한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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