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며 분투를 했지만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레인저스는 잭 버틀란드, 제임스 타바니어, 존 수타르, 로빈 프로푀르, 제프테, 니콜라스 라스킨, 모하메드 디오만데, 네딤 바이라미, 바츨라프 체르니, 리드반 일마즈, 함자 이가마네를 선발로 내보냈다.
전반 28분 디오만데 슈팅은 골문 밖으로 나갔고 전반 28분 바이라미 슈팅도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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