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가지수는 지난 10월(2.1%)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국제유가가 하락했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수입 물가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원/달러 환율이 오른 가운데 석탄·석유제품 등을 위주로 수출 가격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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