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셀레나 고메즈(32)가 작곡가 겸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36)와 약혼한다고 발표했다.
고메즈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이 약혼반지를 손에 낀 채 블랑코와 포옹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이제 영원이 시작된다"(forever begins now)라고 썼다.
고메즈는 배우로서 연기력도 인정받아 영화 '에밀리아 페레스'로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에서 다른 3명의 배우와 함께 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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