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주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베이조스와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WP의 사주인 베이조스가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하에, 그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해리스 후보 지지 사설에 반대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또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 이후 베이조스는 트럼프가 좋아할 법한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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