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멕시코를 비롯해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 특별한 날로 여겨지는 과달루페 성모 축일을 맞아 1천100만명이 멕시코시티 과달루페 바실리카(성당)를 순례했다.
테페약 언덕은 현 과달루페 성당과 붙어 있다.
성모상이 있는 과달루페 성당은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톨릭 순례자가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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