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 생기면 나가야겠다 생각...기회를 안 주더라" 강주은은 "이 남자와 하루하루 살면서 매일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건이 생기면 명분이 생기니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강주은은 다음 생에 '남편이 최민수', '아들이 최민수' 둘 중 하나를 고르는 밸런스 게임에서 "백만 프로 남편이 최민수다.한번 살아봤기 때문에 이젠 이 남자 아니면 안 된다.이 남자를 통해 저의 최선을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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