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힘, 매탄1·2·3·4)이 12일 연속되는 조례 불발로 조례를 부결시킨 의원들에게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배지환 의원은 지난 제387회 임시회에서 첫째 50만 원, 둘째 100만 원을 지급하는 출산장려 지원 조례 「수원시 자녀 출산·입양 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공군전우회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을 재발의했지만 모두 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배지환 의원은 “수원시에는 공군비행장이 있고, 현 공군 부대와의 교류 협력을 위해 공군전우회가 징검다리와 같은 중요한 역할이 필요하다”며 “해병대 전우회 지원조례 때문에 공군 전우회 지원 조례를 발의한 것이 아니다”고 선을 그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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