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2일(현지시간) 자국을 방문한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게 시리아 내 군사작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설리번 보좌관을 만나 시리아 반군의 내전 승리와 관련, "이스라엘은 시리아에서 발생하는 모든 위협으로부터 안보를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하겠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시리아 내 완충지대에 자국군을 배치한 것이 1974년 체결된 이스라엘-시리아 휴전협정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을 때까지 일시적인 조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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