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고관세를 포함한 강력한 대(對)중국 정책을 예고한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2일 미중 경제무역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미국과 소통을 유지하고 협력을 확대하며 차이점을 관리하고 새 시대에 양국의 올바른 길을 모색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상무부도 같은 날 '트럼프 2기' 경제·무역팀과 소통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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