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날 통과된 추경예산안 규모는 13조9천433억엔(약 131조원)이다.
지난 10월 말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과반 의석 달성에 실패한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은 일부 야당 도움을 얻어 추경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아울러 자민당과 공명당은 제1야당 입헌민주당의 일부 요구를 수용해 예비비에서 1천억엔(약 9천390억원)을 올해 1월 규모 7.6의 강진이 덮친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복구에 활용하도록 한 수정안을 마련해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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