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교수회가 12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교수회는 성명을 통해 “우리가 수십 년간 피와 눈물을 흘리며 쟁취했다고 믿었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기괴한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로 일거에 무너졌다”며 “비상계엄의 요건을 결여한 중대한 위헌·위법행위다”라고 비판했다.
교수회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위헌·위법행위임을 3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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