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붙인 여고생 고소한 국힘 의원에...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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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붙인 여고생 고소한 국힘 의원에...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

국민의힘 소속 이만희 의원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표결 찬성'을 요청하는 내용의 포스트잇을 부착하던 영천 거주 고교생을 경찰에 신고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이영수 더불어민주당 경북 영천·청도 지역위원회위원장은 국민일보를 통해 “자신의 사무실 현판에 작은 포스트잇이 하나 붙었다는 이유만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옹졸하고 치졸한 마음으로 도대체 어떻게 국회의원이라 할 수 있겠는가?”라며 질타했다.

같은날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 권력 남용의 전형"이라며, "포스트잇 한 장을 남긴 학생의 평화적 행동을 범죄로 몰아간 것은 헌법적 기본권을 부정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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