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전화를 통해 이번 기회에 여야 정치인들을 싹 정리하라고 말했다고 진술한 이후 경질된 것으로 알려진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에 대해 국정원이 특별감찰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정원은 홍 차장에 대한 특별감찰을 하고 있다는 박 의원의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 명단은 홍 차장이 김 의원에게 전했던 14명의 명단과 매우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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