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방향으로 행진해 경찰과 대치했다.
행진 도중 도로 통제 문제로 경찰과 실랑이하던 조합원들은 일단 흩어진 후 오후 5시 서울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에서 재집결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 방향으로 행진하던 조합원들과 시민들은 관저 앞 도로 3개 차로를 점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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