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대·중앙승가대·광양보건대 등 10개대가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으로 확정됐다.
교육부는 12일 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 등 2025학년도에 적용되는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 및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 총 313개교 명단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학자금지원제도심의위원회는 평가인증과 재정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한 결과 총 313개교 중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 303개교,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은 일반상환학자금 대출만 지원가능한 1개 대학 포함 총 10개교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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