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카프카(1883∼1924)의 가장 오래된 자필로 추정되는 메모가 경매에 나왔다고 dpa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경매업체 본햄스에 따르면 가로 13.1㎝, 세로 8.4㎝의 메모에는 독일어로 '오는 것과 가는 것이 있다.
체코 프라하 태생인 카프카는 독일어로 글을 쓰다가 1924년 6월3일 폐결핵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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