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황실 후손들 "세계유산 종묘, 김건희 여사 개인 카페 아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한황실 후손들 "세계유산 종묘, 김건희 여사 개인 카페 아냐"

종묘 직계 후손 단체인 대한황실 의친왕기념사업회가 12일 "김건희 여사가 세계문화유산 종묘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스스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린 것에 규탄한다"며 "정식 사과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황실후손들조차 법을 준수해 휴관일에는 못 가고 입장료를 내고 입장하고, 명절에도 종묘의 규정을 준수하느라 조상님 신위 앞에서 향 한 자루 못 사르고, 술 한 잔 못 올린다"며 "김건희 여사에게 신성한 종묘 휴관일에 지인들을 불러다 차 마실 권능을 누가 주었냐"고 날 세웠다.

의친왕기념사업회는 "국가유산청장과 궁능유적본부장은 조상의 유무형 정통을 이어 후세에게 물러주어야 할 국가유산을 관리자라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며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 달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