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는 화질 따라 요금제 다른데, 유료방송은 상품구성 제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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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는 화질 따라 요금제 다른데, 유료방송은 상품구성 제한 커"

인터넷IP(IPTV)의 성장 정체에 따라 전체 유료방송 가입 수가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처럼 서비스 구성에 대한 자율성을 확보해 주는 등 규제를 완화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박성순 배재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가 12일 서울 마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개최된 ‘2024 IPTV의 날’ 행사 토론회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한국IPTV협회) 올해 상반기 국내 유료방송 가입자가 작년 하반기에 이어 연속 감소했다.

그는 “OTT는 구독자가 잘 늘지 않으니 구독료에 차등을 두고 화질을 달리하거나 광고를 보게 하는 등 서비스 구성을 자유롭게 바꾸면서 사업전략을 짜고 있지만 유료방송은 그럴 수가 없다”며 “이미 규제 완화 시점이 늦었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럼에도 한걸음 나아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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