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장 4선 도전을 공식화한 정몽규 회장이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힌다.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신문선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교수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2013년 이후 12년 만에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경선이 치러지는 게 확정된 가운데 4선에 도전하기로 결정한 정 회장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또한 19일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정 회장의 입장을 전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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