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11일 경기도 보건건강국 소관 2025년 본예산안 심의에서, 도내 모든 시∙군에서 야간 및 휴일에도 어린이 병원 진료가 가능하도록 충분한 예산을 확보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현재 도내 평일 야간, 휴일 진료가 가능한 어린이병원 지원사업은 총 2개에 불과하다.
김성수 의원은 “맞벌이 가정은 평일에 아이들을 병원에 데려가기 어려운데, 야간 및 휴일에 문을 여는 소아 전문 병원이 문을 열어 부모들 부담이 크게 줄었다”면서 사업 취지와 효과를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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