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권상우의 심한 코골이에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잉꼬부부 손태영 권상우가 각방쓰는 이유 (+소고기 먹방)'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손태영은 "이틀째 (코골이가) 심해지면 이제 끝방으로 가고 거의 한 달 (안방으로) 못 온다.돌아올 수 없다"며 "은근히 잘 때 스윽 와가지고 눕는데 허락하지 않는다.오면 나가라고 한다.그 안방 그 자리는 제가 유일하게 밤에 드라마 보면서 쉬는 곳이다"고 선을 그으며 각방을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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