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가 방송에서의 본인 모습은 연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튜브를 개설한 라이머는 "28년 음악을 했는데 28년이라는 인생 동안은 사실 뭐 그냥 래퍼로서의 라이머, 브랜뉴뮤직의 대표로서의 라이머"라며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삶이지만 어느 순간보면 그냥 '김세환'이라는 사람으로서 무언가를 남기고 왔다고 할 만한 게 없다.
이어 그는 "유튜브에 라이머 치면 내가 음악 했을 때, 랩 했을 때 있던 것들 몇 개다.그거 말고는 죄다 전처랑 방송했던 짤들밖에 안 나온다"며 "진짜 내가 있는 영상이 없다.공중파 방송을 할 때 나는 어느 정도 연출된 나다.진짜 내가 아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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