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자 작가 한강이 '글 쓰는 이유'를 담담히 밝혔다.
나투르&쿨투르는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 한강 소설 4권을 스웨덴어로 번역한 출판사로, 이 출판사 건물엔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는 대형 걸개가 걸려 있었다.
한강은 "질문의 답을 찾으려는 게 아니라 질문을 완성하는 게 쓰는 이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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