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DTL관련 부적정 지원사업 개선 조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구시, DTL관련 부적정 지원사업 개선 조치

대구시 동인청사 전경 대구시는 지난 3일 택시근로자복지센터(DTL)의 운영 개선계획 발표 이후, DTL 시설을 사업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 보조사업에 대해 집중적인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근로자 복지증진 사업인 '감정노동자 지원사업'과 '근로자 건강증진사업'에서 부적정 지원 사항에 대해 즉각 개선 조치에 나선다.

다음으로, '근로자 건강증진사업'은 2019년에 DTL 내의 건강증진센터를 활용해 근로자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노총은 DTL에 운동시설 및 장비 사용료로 시 보조금 일부를 지원하고 있었다.

둘째, '근로자 건강증진사업'에 대해서는 운동시설 및 장비 사용료 지원을 즉시 중단하고, 사업 장소를 DTL에서 다른 근로자 관련 시설로 변경하는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재검토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